플레이팅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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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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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코트 LOVERS 여러분! 안녕하세요.


    사진 속의 주인공, 저는 안나에요. 


    니코트의 푸드 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저는, 

    니나님과 짝꿍이 되어, 니코트에서 촬영하는 음식을 만들어온 지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정확히 언제부터인지는 잘 기억이 안 나서 어쩌면 2년쯤 되었는지도 모르겠어요.


    니나님은 오랫동안 니코트 플레이팅북을 만들고 싶어 했어요.

    니코트의 따뜻한 감성과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북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LOVERS님에게 전하고 싶어 했어요.

    플레이팅 북은 레시피를 전하는 책이기도 하지만, 니코트의 그릇에 음식을 담으며 오늘의 이야기를 쓰고 있는. 

    제가 생각하는 니코트의 플레이팅 북은, 

    니코트의 아이덴티티를 눈에 보이는 상징물로 만드는 작업이라고 여깁니다.


    니코트에서 만들어가는 우리의 일상이기도 하고, LOVERS 님에게 우리의 모습을 꾸밈없이 보여주고픈 이야기이기도 해요. 



    그동안에 니나와 안나가 니코트의 그릇을 찍고 음식을 담아왔다면,

    니코트 플레이팅북의 이야기를 시작하게 된 2023년의 여름은, 

    알로하님과 경수님이 매니저와 사진작가로 촬영장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강아지 제주와 제라드까지, 

    새로운 촬영장의 모습과 상황에 

    다 함께 엎치락뒤치락 하고 있는 중이죠. 


    촬영 분량이 많아 지쳐하고 있지만, 

    니코트의 제품에 음식을 담아 촬영을 마치고 나면, 

    그날 촬영한 음식을 먹으며 소소한 수다를 떱니다. 

    요즘 촬영장의 즐거움이에요.


    우리가 촬영을 마치고 먹는 음식, 

    플레이팅북을 위해 만드는 그 음식들은, 플레이팅북이 발행되는 시기에 맞춘 제철 음식이에요.

    같은 계절에 같은 땅과 바다에서 난 음식들을 먹고 있는 우리가 되는 것, 

    니코트와 당신 사이에 작은 교집합이 만들어지는 순간을 꿈꾸고 있어요.



    -다시 만나요, 낭만의 니코트에서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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